학익동 동아풍림 53평형 철거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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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2-04-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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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로 철거를 소개해 드리다 보니 단계를 뛰어넘게 되었는데요.

기존 바닥재인 강화 마루를 철거하고 나니 강마루가 또 시공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강마루를 철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화 마루를 덮어 시공하여

강마루가 썩은 상태로 남아 있는 상황인 것이죠.

강마루 위로 강화 마루를 시공하게 되니 따뜻한 온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내부가 더욱 추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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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파벽돌과 루바 패널도 꼼꼼하게 철거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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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바닥 타일도 철거를 진행하여 정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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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욕실로 넘어가 볼게요. 내부 도기 수전 등 기구와 천장재를 뜯어내고

욕실은 바닥방수를 위해 바닥과 벽체 하단을 철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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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후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배수구를 꼼꼼하게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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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곳의 욕실은 바닥재와 함께 덧방 시공된 벽체 타일을 철거해 주고 현장을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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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간으로 거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확장된 거실은 발코니가 길게 이어져 입구 침실과 연결되는 구조로

가벽으로 벽을 만들어 둔 상태였는데요.

가벽까지 꼼꼼하게 철거를 진행하여 공정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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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과 벽체에 시공된 분합 문틀의 마감재도 철거를 진행하였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확장된 공간임에도 단열재 시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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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벽의 마감재를 제거해 주고 내부 아트월과 소파월의 마감재를 철거해 주는 모습이에요.

소파월의 벽체는 각재로 구조물을 세워주고 장식장처럼 꾸며놓으셔서

각재와 석고보드, 최종 마감재 철거를 진행하고 나니 폐기물이 많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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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아트월 파벽돌도 철거를 진행해 주는데요.

파벽돌 시공을 위한 밑판 마감재까지 꼼꼼하게 뜯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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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평탄화 작업을 위해 등 박스를 제거해 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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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에 이어 거실 전실에 설치된 파벽돌도 뜯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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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을 정리하고 난 뒤 1차 바닥재 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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