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욕실 타일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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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2-03-03 15:53본문
타일 시공을 진행하기 전 벽체 하단 철거 부분을
기존 벽면과 레벨을 맞춰 주기 위해 모르타르로 미장을 해줍니다.
모르타르 미장을 마친 뒤에는 기본적인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콘센트 신설을 위해 벽체를 커팅 했던 부분은
우레탄 폼을 쏴서 공간을 촘촘하게 막아줍니다.
그런 뒤 본격적인 욕실 벽타일 시공이 시작됩니다.
거실, 안방 욕실 두 곳은 젠다이를 신설해 주어야 하는데요.
젠다이를 쌓기 위해 설비 공정에 배관 연장도 진행해 주었었죠.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젠다이 높이를 잡아주고
벽돌을 차근차근 쌓아주는데요.
먼저 보고 계시는 안방 욕실은 샤워부스나 파티션 없이 오픈형 구조로 만들 예정이라
양변기가 설치될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 젠다이를 반듯하게 쌓아주었습니다.
벽돌을 쌓지 않은 곳에도 젠다이 선반이 이어져 시공해야 하므로
쳐지거나 틀어지지 않도록 틀을 만들어 젠다이를 임시 고정해 줍니다.
안방 욕실의 벽타일은 지정된 300*600 무광 비앙코 타일로 시공하였는데요.
욕실 4면의 벽체 메지 라인이 반듯하게 맞도록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젠다이 상단부분과 나머지 벽면의 메지 라인이 깔끔하게 이어지고 있죠?
젠다이에 임시 고 정해두었던 틀과 지지대는 해제해 주고
젠다이 상단 벽체에 타일을 마저 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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