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목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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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2-03-03 15:27본문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벽체에는 목재로 일정하게 두께를 잡아 문틀 크기에 맞춰 주고요.
준비된 문틀은 각 공간에 맞춰 한틀씩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하단 문턱이 없는 형태로 설치되는 침실 문틀은 벽체에 시공 후
수평과 수직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어야 문짝 설치도 반듯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문틀과 벽체 사이는 우레탄 폼을 쏴서 촘촘하게 채워주고요.
폼을 쏘고 난 뒤 단단하게 굳고 나면 다시 한번 레벨기를 사용해
틀어짐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줍니다.
문틀 설치를 마치고 난 뒤에는 문선 몰딩과 임방 작업이 이어지고요.
마지막으로 문짝을 설치해 주고 다시 한번 수평수직을 체크해 줍니다.
매일 수십 번 열고 닫는 문은
오래 사용하기 위해 틀어짐 없이 반듯하게 설치해 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죠!
때문에 작업하는 동안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정밀하게 체크해 반듯하게 설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외벽 단열 시공 과정이에요.
주방 다용도실과 입구방 발코니 샤시 하부에는
단열성을 높여주기 위해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해 주었습니다.
외벽은 단열에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결로 예방까지 해주는 E 보드를 시공했습니다.
샷시 하단 벽체에 부착한 뒤 벽면에 잘 붙을 수 있도록 임시 고정해 주고요.
도장 작업으로 공간을 한층 더 깔끔하게 마감해 줄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침실 매입 붙박이장이 설치까지 마쳤습니다.
매입 붙박이장을 먼저 설치해 주고 난 뒤 가구 몰딩을 둘러주고
침실 목공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마감이 깔끔하게 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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