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성지리벨루스 33A 발코니 확장 행위허가 절차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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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22-04-12 15:15본문
송도 아파트 30평대 아파트 고객님 댁의 발코니 확장 행위허가 절차 과정 준비해 보았습니다.
고객님 댁은 공간의 더욱 넓게 사용하기 위해
거실, 주방, 침실 이렇게 세 곳의 발코니 확장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합법적인 확장공사를 위해서는 행위허가 절차를 밟아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행위허가 절차의 경우 준비하실 자료가 많다 보니
일반 고객님께서 진행하시기에는 어려울 수 있어 저희 디엔소디자인과 같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전문가와 함께 하신다면 수월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신 뒤 공사 신고를 하시고
행위허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청에 신고를 합니다.
행위허가 신청서는 구청에서 직접 받으실 수 있으며,
인터넷 민원서식(www.eais.go.kr)에서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뒤 미리 입주민 동의서를 받아 준비해 줍니다.
행위허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난 뒤 함께 제출해야 할 구비 서류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해당 동 입주자의 2/3 이상 동의한 입주민 동의서와 구조안전 확인서, 비내력벽 철거 사유서
건축사가 설계한 공사 전과 공사 후의 도면을 준비합니다.
직접 접수하시지 못하실 경우 대리인 위임장도 준비하셔야 해요.
이 서류는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서류이며, 해당 구청에 따라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니
접수하기 전 구청 주택과 담당자에게 확인하신 뒤 추가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를 접수하고 난 뒤 해당 구청 부서 담당자가 검토 후 승인을 해주고 행위허가 증명서가 발급됩니다.
행위허가 증명서가 발급된 후 비로소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류 접수 후 검토 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되므로
공정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시기 위해서는 일정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발코니 확장공사 소개 시 샷시교체, 난방 단열,
단열 목공사 이렇게 세 가지 공정 과정만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완공된 모습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장 먼저 보실 곳은 앞서 소개해 드렸던 거실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의 정석이 느껴지는 공간이죠!
발코니 확장 전용창을 시공하여 단열성을 높여주었고 채광이 잘 들어 쾌적한 실내 환경이 완성되었습니다.
발코니 확장공사를 진행한 곳에는 화재 소방에 대한 안전조치가 필수인데요.
발코니 확장된 곳의 천장(터닝도어 상단)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감지기가 설치되어야 하고요.
샷시와 난간 사이에는 방화판이나 방화유리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고객님 댁은 보시는 것과 같이 샷시와 난간 사이 하단에 방화판을 설치했습니다.
거실 맞은편 아직 소개해 드리지 않은 주방 발코니도 확장공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샷시 끝에서 주방을 보니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콘셉트가 전체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방은 ㄷ자 대면형 구조로 싱크대를 변경하였고, 확장된 발코니까지 길게 이어진 벽체에는
수납장으로 꽉 채워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잡아드렸습니다.
상부장 없는 주방으로 벽면에는 무광 화이트 타일로 깨끗한 느낌을 더했고요.
개수대 위로 길게 우드 컬러의 무지주 선반을 달아 실용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어요.
주방 발코니 창 또한 확장 전용창으로 교체 시공하였고요.
천장에는 감지기 설치도 빠짐없이 진행된 모습입니다.
보조주방에 이어 세탁실의 문짝까지 무광 화이트로 통일하여 깔끔함을 더해준 주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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