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필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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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0-02-14 15:21본문
계속해서 필름 시공 과정 함께 보시겠습니다.
문선과 인방 그리고 샷시 케이싱, 아트월과 중문 아치 가벽 등과 같이
목공을 새로 작업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기초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한 모습입니다.
밑 작업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인 필름 시공을 진행합니다.
내부 문선, 인방은 문짝과 컬러를 맞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옅은 우드 컬러로 작업하였고요.
샷시 케이싱은 프레임과 이질감 없이 유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골라 꼼꼼하게 작업하였습니다.
케이싱에 필름 래핑을 끝내고 나니 방 분위기가 더욱 부드럽고 온화해진 느낌이죠?
내부 샷시 프레임 컬러에 맞춰 필름 래핑을 완성하였네요
다음은 중문 아치 가벽 필름 래핑 과정이에요.
보시는 것과 같이 아치 곡선에는 필름을 드라이기로 열을 균일하게 가해주면서
앞, 뒤로 필름을 늘려주면서 래핑을 진행하는데요.
열을 가하면서 곡면의 중심 부분 모서리부터 잡아 위로 당겨가며 붙여주고
남은 부분도 동일하게 잡아당겨 붙인 후 마감 재단을 해줍니다.
보이는 면에 맞춰 필름을 재단해 래핑 해주면 아주 쉽게 작업이 끝나게 되겠지만,
중문이 설치된 후 문을 열고 닫음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게 되면
모서리 부분 필름이 들떠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하자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작업자 분께서 고 난이도 스킬로 오랜 시간을 공들여 만든 고 퀄리티 마감입니다.
거실 아트월 아치 가벽도 꼼꼼한 과정을 통해 깔끔한 마감이 완성된 모습이죠?
아치 가벽은 조금 더 화사하고 깔끔함을 더해주기 위해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발코니 창고 문틀도 화이트 필름지로 깔끔하게 래핑 마감해주었어요.
모든 필름 래핑을 마친 뒤에는 후속 공정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 남았는데요.
미리 선정된 필름지로 각 공간에 맞춰 시공을 마친 뒤에는 반드시 보양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필름지의 경우 오염이나 찍힘에 약한 마감재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보양 과정을 거쳐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거실의 아치 가벽은 상단부분을 싸주고 양쪽 기둥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싸주고 난 뒤 비닐 보양으로 한 번 더 감싸주었어요.
보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중문 아치가 벽인데요.
현관 중문이라 어쩔 수 없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후속 공정의 작업자 분들의 잦은 출입과 함께 자재 반입, 반출이 많아질 것입니다.
과정을 보셨다시피 정말 수고스럽고 어렵게 완성된 공간인데 조금이라도 찍히거나 오염되면 가슴 아프겠죠?
찍힘이나 긁히지 않도록 두툼한 보양재로 기둥 모서리를 몇 겹으로 감싸주고
아치 곡선의 경우 더욱 촘촘하게 보양지로 감싸 마감재를 보호하였답니다.
현관문도 손상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양을 완성해준 모습이에요.
보양 하나를 해도 워낙 깐깐하고 꼼꼼하게 작업하기 때문에
작업 시간도 길어지고 인력에 대한 소비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정이 끝날 때마다 현장 정리를 필수로 작업하는 것! 아시죠?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발생하면서 까지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작업자 분들이 순조롭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최상의 마감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저희 디엔소디자인 이렇게 까지 노력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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