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동 연수대우3차 48평형 거실 목공사 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2-02-09 16:21본문
천장에 이어 양쪽 기둥 부분도 틀어지지 않도록 반듯하게
방수 합판으로 틀을 만들어 주었고요.
그런 뒤 MDF로 틀을 덧대 보강해 줍니다.
MDF로 틀을 만들어주니 더욱 튼튼한 느낌이죠?
계속해서 목공사 진행합니다.
폴딩도어 틀을 만들어 주고 난 뒤에는 커튼 박스를 만들어 주는데요.
레이저 수평계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정밀하게 치수를 잡아 시공을 해줍니다.
방수 합판과 벽체 사이에는 우레탄 폼을 쏴서 빈 공간을 꼼꼼하게 채워주고
목공사는 정밀함이 생명이죠! 레벨기로 수평라인이 맞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줍니다.
커튼 박스가 시공된 뒤에는 남은 천장에 석고보드를 취부해 줍니다.
석고보드는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벨을 맞춰 천장틀에 취부해 줍니다.
단차를 맞춰 석고보드를 취부해 주고 나면
어느새 평탄화된 천장면이 완성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죠?
기본적인 배선 작업을 미리 해주었고, 매입 등 타공은 추후 진행됩니다.
다음은 폴딩도어 하부 부분의 공정 과정입니다.
폴딩도어 하부에는 레일을 시공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거실과 발코니 경계를 정해 바닥면을 커팅 해 주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바닥면 커팅을 마치고 나면 바닥에 일정하게 플레이트를 설치해 주는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