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샷시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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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20-09-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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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23

· 평형 - 47평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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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거친 공정과 같이 수평대로 수평과 수직을 확인해 주고 줄자를 이용해 대각선의 길이를 측정해

상하좌우 앞뒤 틀어짐이 없는지 확인 후에는 벽체에 샷시를 고정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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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분합문은 철거 후 하단의 면이 울퉁불퉁해져 있는 상태가 되었는데요.

모르타르로 바닥을 얇게 미장해 평탄하게 만들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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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창틀을 먼저 끼워 넣고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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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에는 바닥과 창틀 사이의 작은 틈새는 모르타르로 메꿔 깔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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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창틀도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바닥 면과 창틀 사이는 영상과 같이 모르타르로 촘촘하게 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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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을 촘촘하게 채워준 뒤에는 수평이 잘 맞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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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뒤 면을 정리해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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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면 없이 깔끔하게 벽체 면을 메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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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발코니도 빈틈을 메꿔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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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빈틈을 제대로 채우지 않게 되면

비나 눈이 왔을 때 습기가 유입되어 누수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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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창호 양 사이드 창턱도 미장으로 바닥면을 평탄하게 만들어주고 창틀을 끼워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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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의 샷시가 깔끔하게 잘 설치된 모습들이죠?

하단에 틈새를 채웠으니 나머지 부분들도 틈새를 촘촘하게 메꿔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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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빈 공간들은 우레탄 폼을 쏴서 충분히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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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게 부풀어 오른 우레탄 폼은 이렇게 옆으로 흘러나와 퍼지기도 하는데요.

창틀 밖으로 나온 폼은 깔끔하게 재단해 준 뒤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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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의 마무리는 실리콘 쏘기죠! 실리콘의 접착력을 증가 시켜 주기 위해 프라이머를 바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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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을 작업해 줄 부분의 먼지나 잔해물을 사전에 제거해 주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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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사용하여 충분하게 도포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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