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4단지 건영 30평 아파트 설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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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1-12-20 14:49본문
먼저 설비 공정입니다. 공용욕실은 욕조 철거와 함께
방수작업을 위해 바닥 타일을 철거해둔 상태에요.
그리고 좌측 벽면의 기존 타일 마감상태가 좋지 않아 철거해두었고요.
먼저 기존 오래된 욕조 샤워기 배관은 새것으로 교체하고 벽에 고정시켜 주고요.
그리고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될 부분에는
젠다이를 쌓을 예정이라 배관을 연장해 두었습니다.
바닥 세면대 하수 배관도 노후된 것을 걷어내고 새것으로 연장 설치해 두었습니다.
부부욕실도 마찬가지로 젠다이를 쌓고 도기를 설치할
예정이라 배관을 길게 앞으로 빼두었고요.
바닥 배수구 작업을 마친 뒤 방수 공정 시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입구를 막아두었습니다.
배관 작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방수 작업이 진행됩니다.
모르타르에 방수제를 적절하게 섞어 액체 방수를 준비해 줍니다.
그런 뒤 배관 주변을 모르타르로 고정시켜 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벽면 배관 주변에도 모르타르를 도포한 뒤 벽면을 반듯하게 미장해 줍니다.
그런 뒤 방수액을 벽체 하단 부분과 바닥에 고르게 도포해 방수층을 만들어 줍니다.
모르타르가 도포된 면은 반듯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주게 되는데요.
추후 방수작업을 추가로 진행한 뒤 최종 마감재인 타일을 시공해 주기 위해
기본 바탕을 반듯하게 해두는 것입니다.
방수가 끝난 뒤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벽과 바닥면이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1차 방수 공정은 이렇게 끝이 났고요.
나머지 부분의 설비 공정을 계속해서 진행해 줍니다.
주방의 경우 철거 후 울퉁불퉁해진 벽면을 미장해 반듯하게 만들어 주었고요.
침실의 문틀을 제거한 뒤 울퉁불퉁한 바닥 면도 반듯하게 미장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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