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 현대홈타운 48평 바닥재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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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9-27 15:48본문
지아 소리 잠은 4.5T 두꺼운 장판으로 층간 소음 완화에 도움을 주고
두꺼운 두께감으로 보행감이 우수하며 안전성이 높은 마감재에요~
어린 자녀 또는 어르신이 함께 지내시는 가정이시면 소리잠 제품 추천드리고 있어요~
고객님께서는 소리잠 멀티 헤링본 장판을 선택하셨는데요.
지그재그 헤링본 패턴이 공간을 더욱 멋지게 완성시켜 줄 것 같습니다^^
바닥재를 깔기 전 기초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먼저 깨끗하게 청소해두는 것은 기본으로 바닥에 크고 작은 크렉을 체크한 뒤 은박 테이프로 사전 작업을 해줍니다.
은박 테이프를 크렉 부분에 밀착 부착해 꼼꼼하게 보수를 해주는데요.
크렉이 심한 부분에 보수를 하지 않게 되면 겨울철 난방 사용 시
크렉 사이로 난방열이 올라와 마감재가 들뜨거나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야 합니다.
은박 테이프로 보수 작업을 마치고 난 뒤 문턱을 없앤 부분의 바닥면에 퍼티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문턱을 없애고 나면 살짝 단차가 나거나 바닥면이 고르지 못할 수 있어 그 부분을 다듬어 주는 것이에요.
또한 바닥면을 살펴본 뒤 고르지 못한 부분을 체크해 꼼꼼하게 퍼티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기초작업을 마치고 난 뒤 본격적인 장판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돌돌 말려 온 두꺼운 장판은 거실 복도의 첫 시작 입구부터 맞은편 코지 코너까지 활짝 펴줍니다.
공간에 맞춰 장판을 살짝 겹쳐 바닥에 펼쳐주고요.
코너 부분이나 가구가 설치된 부분은 모양에 맞춰 깔끔하게 재단해 덮어둡니다.
거실에 이어 주방도 장판을 깔고 있죠~?
은은한 베이지 톤 컬러감과 헤링본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주는 바닥이네요~
미리 재단해 준 모서리 부분은 접착제를 도포해 붙여주고요-
작업해 주다 보면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시공됩니다~
문틀과 문선이 작업된 곳은 장판을 시공할 때 섬세하게 모양을 따내주어야 하죠.
작업자분의 숙련된 스킬로 빈틈없이 재단을 완성해 주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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