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한신휴플러스 34평 발코니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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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1-10-29 15:37본문
가좌 한신휴플러스 고객님 댁은 기존 거주하시던 입주자분께서
거실과 작은방 침실이 확장공사를 진행하셨던 상태였죠.
때문에 안방 앞 베란다와 주방 다용도실 바닥만 타일 시공이 진행되어
한 가지 제품으로 시공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먼저 안방 앞 베란다 타일 시공의 모습입니다.
기존 타일 상태가 나쁘지 않아 덧방 시공으로 진행하였고
수평수직을 맞춰 베란다 중앙을 잡아 대칭이 되도록 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한쪽 타일 시공이 마감된 후 남은 공간의 마감재 시공이 이루어집니다.
메지 사이에 타일 스페이스를 넣어 간격을 맞춰주고요.
바닥에 접착제를 도포한 뒤 고무 망치로 두드려 레벨을 맞춰 줍니다.
시공 후 이렇게 수평자로 수평이 잘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고요.
배수관과 우수관이 있는 곳은 공간에 맞춰 마감재를 깔끔하게 재단하여 반듯하게 타일을 붙여줍니다.
안방 앞 베란다 타일이 깔끔하게 붙여진 모습이에요~
밝은 아이보리톤의 타일로 마감하여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다음은 다용도실입니다. 다용도실 바닥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 양쪽 끝이 대칭이 되도록 타일을 시공해 줍니다.
타일 접착제인 세라픽스는 미리 많은 양을 도포해 두지 않고 타일을 시공할 때마다
바닥 레벨을 맞춰가며 고르게 도포해 줍니다.
메지 간격에 맞춰 한 장씩 심혈을 기울여 꼼꼼하게 시공하다 보니 바닥면이 어느덧 완성되었네요~
안방 앞 베란다와 같은 마감재라 깔끔하면서 모던한 무드가 연출되며 통일감이 느껴집니다.
다시 안방 앞 베란다입니다. 베란다의 걸레받이 타일을 마감해 주는 모습인데요.
걸레받이의 높이를 잡아 레벨기로 수평을 맞춰 반듯하게 타일을 재단해 붙여줍니다.
타일 상단에는 재료분리대를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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