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한신휴플러스 34평 철거공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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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1-10-28 16:21본문
1차 철거가 끝난 모습입니다. 현관은 무거운 마감재를 걷어내고 나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내부도 살짝 올드 한 우드톤의 가구와 문선, 임방, 걸레받이, 천장 몰딩을 철거하고 나니 더욱 넓어 보이네요~
주방과 다용도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었고요.
거실도 바닥재만 걷어내면 더욱 깨끗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발코니 문과 문틀을 제거하고 보니 앞에서 언급해드렸던
확장된 발코니 바닥과 기존 거실 바닥의 단차가 났던 측면, 자세히 보이네요.
기존 타일을 포함, 바닥을 제대로 까내지 않고 그 위로 엑셀 배관을 깔았으니 바닥이 많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욕실은 깔끔하게 정리 후 배수구에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막아주었고요.
확장방 중 나머지 한 곳은 걸레받이를 철거하고 나니 하단 벽이 손상되었는데요.
이것 또한, 확장공사 시 샷시 하부에 사춤 작업을 꼼꼼하게 하지 않은 결과물이네요..
이렇게 엉망으로 해두게 되면 작은 틈새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결로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침실 내부 가구도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네요.
1차 철거를 마치고 다음날 2차로 마루 철거를 진행해 줍니다.
바닥에 붙어 있는 마루를 유압 기계로 조심스럽게 뜯어내줍니다.
기계 날은 사용하다 보면 무뎌질 수 있어 갈아주면 작업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계속해서 마루 철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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