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한신휴플러스 34평 욕실 타일 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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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1-10-29 15:28본문
젠다이 타일 시공 후에도 수평수직 확인은 꼼꼼하게 진행되었고요.
벽에 이어 욕조 측면 그리고 젠다이까지 깔끔하게 완성이 되었는데요.
메지 라인을 보시면 틀어짐 없이 반듯하게 연결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다음은 안방 화장실입니다. 안방 화장실은 기존 샤워 부스를 철거하고
오픈형 샤워실을 만들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하실 예정이에요.
하단부터 라인을 잡아 차곡차곡 타일을 붙여주는데요.
공용욕실과 비슷한 컬러감의 타일로 선정하셔서 완성되고 나면 깔끔함이 돋보일 공간입니다.
타일은 샤워실 내부 벽체부터 시작하여 이어지는 벽면에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로 메지 라인을 맞춰가며 꼼꼼하게 작업해 주는 모습입니다.
타일 사이에는 메지 간격을 맞춰주기 위해 타일 간격제를 사용해 줍니다.
벽체가 완성되고 나니 예상대로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벽체 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 바닥 타일 시공이 이어집니다.
타일 시공 전, 모르타르를 바닥에 고르게 깔아주고 물을 뿌려 바닥을 다져 줍니다.
그리고 난 뒤에는 물구배를 잡아가며 바닥면을 평탄하게 잡아줍니다.
수평자로 레벨을 확인하며 미장 도구로 바닥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바닥은 물이 배수구로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구배를 잡아주었고요.
바닥 면이 완성되고 나면 타일 시공이 이어집니다.
300*600 벽타일의 메지 라인에 맞춰 300*300 바닥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 체크해 주는데요.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벽과 바닥 메지 라인이 보이시죠?
그 라인에 맞춰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바닥 또한 밝은 톤의 무난한 타일로 마감하여 공간을 채웠는데요.
벽타일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져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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