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 현대홈타운 48평 욕실 타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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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1-09-27 14:27본문
1,2차 액체 방수에 이어 3차 고뫄스 방수까지 마친 욕실은 본격적인 타일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하수구에 유가를 반듯하게 끼워 레이저 레벨기로 수직 수평을 맞춰 줍니다.
벽체 하단 부분은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모르타르로 미장해 벽면을 고르게 만들어 주고요.
내부 가구와 거울 등을 철거하고 난 뒤 생긴 단차도 미장으로 반듯하게 면을 만들어 줍니다.
미장하고 난 뒤 반듯하게 잡힌 벽면 깔끔하죠?
미장이 양생되고 나면 레벨기를 사용하여 수직 수평을 맞춰 타일 시공할 라인을 잡아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벽은 600*300 바닥은 300*300 크기의 같은 마감재로 거실과 안방 욕실을 마감할 예정이라
벽과 바닥 메지 라인이 딱딱 들어맞게 작업하기 위해 시공 라인을 제대로 잡아주기가 중요합니다.
먼저 벽타일 시공이 진행되었어요. 벽에 타일용 접착제를 도포해 주고 레벨기 라인에 맞춰 마감재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한 벽면의 시공을 마치고 난 뒤 레벨기 수평라인을 맞춰 이어지는 벽면에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기둥을 제외한 남은 벽면에 반듯하게 타일이 시공되었네요~
밝고 따뜻한 느낌의 마감재라 공간이 넓어 보이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벽면의 모서리 기둥도 양쪽 메지 라인에 맞춰 작업해 주고
모서리는 코너비드를 사용, 깔끔하게 마감 처리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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