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한신휴플러스 필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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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20회 작성일 20-08-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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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717 

· 평형 - 33A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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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정에 포함된 곳의 기존 필름지 제거 작업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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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프레임은 실리콘 제거도 함께 해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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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경우 면이 울퉁불퉁한 곳 위로 마감해 주게 되면 그대로 표면에 드러나기 때문에

꼼꼼하게 밑 작업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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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필름들을 제거하고 난 뒤 접착제 끈끈이도 신나로 꼼꼼하게 닦아주었어요.

이 기본 밑 작업에만 꼬박 2~3일에 걸쳐 깔끔하게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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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작업이 끝난 뒤 지정된 필름지 시공을 진행하는데요.

먼저 거실과 주방의 공간을 나눠주는 낮은 파티션의 테두리는 필름지로 깔끔하게 마감해 줄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퍼티로 면을 고르게 잡아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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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테두리 부분만 조심스럽게 필름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테두리는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해 주고, 남은 부분은 거실과 통일된 실크벽지로 깔끔하게 마감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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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틀, 문선, 임방 필름 밑 작업 모습이에요.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면을 잡아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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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으로 새롭게 만든 거실 터닝도어 문선과 임방에도 퍼티를 고르게 발라 얇게 펴주고 면을 잡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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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고르게 잡히고 퍼티가 건조 된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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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로 샌딩 해 건조된 퍼티를 더욱 곱게 갈아줍니다.

퍼티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다 보면 건조 후 크랙이 생기면서 면이 갈라지므로

얇게 여러 번 펴 발라 주어야 면이 고르게 잡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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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 작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프라이머를 골고루 발라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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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는 필름지의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발라주어야 하는 밑 작업이에요.

구석까지 꼼꼼하게 발라주고 나면 래핑 후 접착력이 높아지면서 마감성까지 함께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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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치된 터닝 도어의 경우 내부 도어들과 색상을 맞춰 필름 래핑을 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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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작업으로 이루어진 문선, 임방과 함께 터닝 도어의 문틀, 문짝 프레임까지

색을 맞춰 깔끔하게 마감해 주고 나니 분위기가 더욱 화사해진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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