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퍼티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면 실크벽지에 필수로 진행해야 할 부직포 공정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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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는 끝부분에 풀칠을 해 중앙 부위는 살짝 띄워 팽팽하게 잡아 가장자리만 붙여 띄움 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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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와 스위치 주변에도 꼼꼼하게 접착제를 도포한 뒤 박스 크기에 맞춰 깔끔하게 재단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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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는 벽지 사이 이음새 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주고

코너 부분에 붙여주고 나면 울퉁불퉁한 부분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직포를 띄움 시공해 주고 나면

이음매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 줄 수 있는 운용지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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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벽지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수축 팽창이 반복되기 때문에

이음매 부분을 제대로 잘 잡아주어야 접착력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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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작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도배풀을 믹싱하여 기계에 연결하여 벽지에 풀을 발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