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틀 사이 헤링본 패턴을 맞춰 장판을 살짝 겹쳐 시공해둔 모습이에요.

거실과 주방에 이어 침실에도 두꺼운 헤링본 장판을 깔아주었어요~

앞서 언급해드렸던 겹쳐있는 장판 마무리 시공 과정이에요~

겹쳐있는 장판은 이음새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미리 잘 맞춰주어야 하겠죠?

그런 뒤 바닥에 접착제를 도포해 주고 장판을 덮어 이음매가 들뜨지 않도록 용착제를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발코니 바닥은 일부 장판을 깔아주고 재료분리대를 설치해 타일과 경계를 마감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바닥재 모서리에 반듯하게 실리콘을 쏴서 장판 시공의 마감 완성도를 높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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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완성된 고객님 댁의 내부에요.

나머지 작은방 침실도 전체적인 콘셉트에 맞춰 밝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주방으로 넘어가 볼게요~

보는 김에~ 거실 공용욕실도 살펴보았어요~

다시 나와 거실을 살펴볼게요~ 헤링본 패턴 장판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현관 입구까지 쭉~ 살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