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4단지 건영 30평 아파트 샷시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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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1-12-17 16:39본문
그런 뒤 창틀에 못을 박아 고정시켜 줍니다.
확장공사를 진행하게 될 주방과 거실 자녀방의
샷시는 이중창이라 두께가 창틀보다 훨씬 두껍습니다.
때문에 하단은 사춤 작업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먼저 샷시 하단은 모르타르를 도포해 벽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고요.
하단 남는 공간에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반듯하게
재단해 시공 방향을 다르게 하여 벽면에 두 겹 붙여줍니다.
그런 뒤 남아있는 공간에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주고
샷시를 새로 작업하게 되면 샤시 사이 틀이 생기는데요.
이 부분을 통바를 이용해 공간을 마감해 주게 됩니다.
저희 디엔소디자인은 통바(공틀) 부분에도 단열성을 더욱 높이고자
아이소 핑크 단열재와 우레탄 폼을 쏴서 작업합니다.
창틀과 옆부분 통바가 나란히 반듯하게 시공이 잘 되어 있지요?
이렇게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욱 신경 써서 작업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쌓이면서 마감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것입니다.
창짝을 끼우기 전, 창틀과 벽체 사이에 우레탄 폼을 쏴서 빈 공간을 다시 한번 메꿔줍니다.
이번에는 내부 샷시 시공 모습입니다.
기존 샤시를 철거하고 창틀 시공이 조금 더 수월하도록
하단에 모르타르를 깔아 반듯하게 면을 정리해 줍니다.
창틀을 벽체에 끼우고 수평자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는 것을 기본으로
앞, 뒤 틀어짐이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창틀과 벽체 사이의 미세한 틈새는 모르타르를 넣고
반듯하게 미장해 굳혀주고요. 나머지 부분은 우레탄 폼을 쏴서 공간을 채워줍니다.
이곳은 입구방 창문이에요.
꺾인 ㄷ자 모양의 창이라 일반 창으로는 마감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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