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뒤 지정된 필름들을 시공 범위에 맞춰 재단해 래핑을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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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필름으로 래핑하고 나니 한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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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의 문선과 임방, 그리고 타공된 부분의 프레임의 필름 작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중문의 경우 주방 가벽 프레임과 같은 필름으로 래핑 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기초작업을 마친 현관 방화문에도 지정된 필름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문짝에 필름을 붙여 밀착되도록 헤라로 쓱싹 밀어 줍니다

내부 도어록과 같은 부속품들은 래핑전 모두 해체해 주고

필름은 부속품들의 타공된 모양에 맞춰 깔끔하게 재단해 줍니다.

래핑이 끝난 뒤에는 해체해 두었던 부속품들을 다시 설치해 주고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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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마치고 난 뒤 꼼꼼한 보양 작업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난 뒤 현장 정리로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현관문과 중문은 아직 남아있는 공정을 대비해

한층 더 두꺼운 보양재로 꼼꼼하게 보양을 해두었어요!

이렇게 해서 산곡동 경남 2차 고객님 댁의 필름 시공과정 함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