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된 라인에 맞춰 지정된 바닥재를 시공해 주는데요.

타일용 접착제를 고르게 도포한 뒤 수평수직을 맞춰준 뒤 꼼꼼하게 한 장씩 붙여줍니다.

중앙에서부터 원장을 깔아주고 모서리 부분은 공간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해 주고 시공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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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도 같은 마감재로 시공을 진행해 하였는데요.

바닥면이 반듯하게 만들어져 마감 완성도도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다시 거실 발코니 작업이 이어집니다. 단을 높였던 부분에 사모래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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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백시멘트와 물을 적절하게 섞어 노릿물을 만들어 바닥면에 고르게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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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릿물 위로 지정된 타일을 반듯하게 한 장씩 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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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메지를 넣어주는데요.

줄눈제는 탄성이 뛰어나고 탁월한 방수와 발수 효과로 곰팡이 발생을 예방해 주는 아덱스 제품으로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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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을 시공하고 난 뒤의 모습이에요~

화이트 줄눈을 넣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화사함이 돋보이네요.

바닥재가 밝은 톤이다 보니 공간이 전체적으로 톤업되어 화사함이 돋보이네요.

이렇게 해서 산곡동 경남 2차 고객님 댁의 발코니 타일 시공과정 함께 하셨습니다.

바닥재 시공으로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발코니와 다용도실,

추후 천장과 벽체에 친환경 바이오코트 마감으로 한층 더 마감 퀄리티를 높여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