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한신휴플러스 44평 욕실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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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1-05-20 16:05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717
· 평형 - 44평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타일 시공 전 기초 작업으로 방수 공정을 3차례 진행한 현장이에요.
욕실 인테리어의 베이스를 만들어줄 타일 공사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레이저 레벨기를 활용하여 수평과 수직을 맞춰 타일이 시공될 시작 라인을 잡아줍니다.
안방 부부욕실과 거실 공용 욕실 두 곳의 타일 마감재를 같은 제품으로 통일해 주셨는데요.
부부욕실의 기둥 부분은 타일 간격이 일정하게 맞도록 타일핀과 평탄 클립을 메지에 넣어 시공해 주었어요.
마감재 시공 후 레이저 레벨기로 메지 수평라인을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벽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차분한 스타일의 그레이 톤 타일로
300*600 사이즈의 긴 사각형 마감재를 세로로 붙여 시공하였어요-
깔끔하면서 모던한 느낌도 들고 세로 시공으로 벽체가 높아 보여 넓은 공간감을 줍니다.
수직과 수평라인을 체크해 주며 한 면씩 벽체를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벽체에는 타일용 접착제를 도포해 주고
타일 끝부분에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시멘트를 조절한 뒤 도포해 벽에 붙여줍니다.
한 장씩 차곡차곡 메지 간격을 맞춰 시공하다 보면 어느덧 욕실 공간이 완성이 됩니다.
모서리에는 코너비드로 작업하여 깔끔하게 마감하였어요.
벽에 연결된 배관 모양에 따라 타공해 붙여준 모습인데요. 상당히 깔끔하죠?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타일핀과 평탄 클립을 제거해 줍니다.
벽타일 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바닥재 시공이 진행되는데요.
바닥 타일은 300*300 크기의 마감재로 벽 메지 라인에 맞춰 시공하여야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바닥은 사모래 작업으로 진행하는데요-
부부욕실은 기둥을 기준으로 바닥에 재료분리대를 설치해 샤워공간과 세면 공간을 나눠줄 거예요~
설치해 줄 때도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기울어짐이나 비뚤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수평수직을 체크해 줍니다.
바닥에는 사모래를 골고루 도포해 물이 흐르는 길을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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