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타일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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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9-25 11:12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23
· 평형 - 47평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다음은 발코니 바닥 타일 작업 과정입니다. 발코니는 사모래를 깔고 물을 뿌려 바닥을 꾹꾹~ 밟아주고 평탄 작업을 진행해 주었는데요.
바닥면을 평탄하게 잡아주고 어느 정도 양생이 된 후 본격적인 마감재 시공을 해줍니다.
메지 라인을 잡아줄 형광 먹줄 실이에요.
먹줄 라인을 기준으로 접착제를 도포한 뒤 한 장씩 타일을 붙여줍니다.
긴 발코니의 직선 부분은 기둥과 우수관의 모양을 따 시공해 주고
하부 단열재를 시공해 준 부분에도 타일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거실 발코니 중앙은 라운드 즉 곡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죠-
곡선에 잘 맞춰 타일을 재단해 주고 심혈을 기울여 바닥면을 채워주었어요-
마찬가지로 샷시 하단에도 타일로 마감한 뒤 메지를 넣어주니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죠^^
작은방 발코니도 같은 타일로 마감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관 바닥 시공과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관에는 디딤판을 설치해 주기 위한 밑 작업이 시작되었는데요.
그 안에 사모래를 부어 단차를 맞춰 줍니다.
사모래 작업 후 물을 뿌려 면을 다듬어 주고
건조되는 동안 바닥 면도 사모래 작업을 이어서 해줍니다.
디딤판이 될 부분의 사모래가 양생되면 접착제를 도포해 준 뒤
미리 제작한 인조대리석 디딤판에도 접착제를 꼼꼼하게 발라 줍니다.
수평과 수직을 맞춰 디딤판을 설치해 주고 난 뒤
타일까지 시공해 주면- 더욱 화사해진 현관이 완성됩니다.
현관은 그레이 컬러가 은은하게 감도는 400*800
긴 직사각형 타일로 마감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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