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2차 31평형 발코니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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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1-07-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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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222번길 30

· 평형 - 31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계속해서 타일 공정 발코니 타일 시공과정 준비했습니다.

기존의 여러 겹 덧방되어 있는 바닥재를 철거해 주고 나니 처음 시공되었던 발코니 타일이 드러났는데요.

밑바닥이 드러나도록 철거하지 않은 이유는 바닥면이 울퉁불퉁하며

굴곡이 심한 상태에서 덧방을 진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모르타르로 바닥 평탄화 작업 후 타일 시공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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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실 곳은 거실 발코니입니다. 단차를 주기 위해 벽돌을 쌓아 경계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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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래를 고르게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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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쪽에는 사모래를 깔기 전 옥상에서부터 선을 내려 발코니를 지나

가벽 사이로 사전 작업을 해주었던 LAN 선을 모르타르로 바닥에 고정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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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사모래를 꼼꼼하게 깔아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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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래 작업 시 우수관 주변에는 각을 잡아주고 배관으로

사모래가 유입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양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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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사모래를 고르게 펴주면서 평탄화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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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만들어진 바닥에는 물을 뿌려 바닥을 다시 한번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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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쪽 부분은 단을 높여주고 표면을 반듯하게 미장해서 꼼꼼하게 면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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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가 살짝 나는 바닥 표면~ 반듯하고 깔끔하게 완성되었죠?

이제 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더욱 단단하게 굳어질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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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발코니가 양생되는 동안 주방 다용도실도 기초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마찬가지로 바닥상태가 좋지 않아 덧방된 타일은 철거해 주고

본래의 타일 위로 사모래를 깔아 표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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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은 사모래가 유입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양해 주고 사모래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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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쪽으로 단을 높여주고 난 뒤 나머지 부분에도 사모래를 고르게 깔아

수평한 막대로 채우고 긁어내기를 반복하여 평탄한 바닥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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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물을 뿌려 바닥을 다시 한번 더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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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진 바닥면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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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충분하게 양생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타일 시공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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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타일 크기에 맞춰 시공할 라인을 잡아주고 먹줄로 체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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