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형 단열 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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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0-05-12 12:53본문
다음은 단열공사 부분입니다. 송도 웰카운티의 철거 공정을 보시면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매우 심한 곳이 많았었죠
먼저 보실 공간은 공용욕실 옆방입니다. 북쪽 방향에 위치해 있어 결로가 심해
곰팡이로 샷시프레임까지 까맣게 변색되어 가는 곳이었는데요
샷시가 벽체에 비해 많이 돌출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보드 두께를 감안하여
샷시 프레임에 목재로 틀을 새롭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뒤 23mm 이 보드 단열재를 벽면에 꼼꼼하게 부착해 줍니다.
샷시를 제외한 상, 하, 좌, 우 벽면 크기에 맞춰 이 보드를 접착제를 도포해 주고 벽체에 붙여줍니다.
면이 만나는 작은 틈 사이까지 단열재 접착제로 꼼꼼하게 부착해 준 뒤
목재면이 만나는 부분은 타카로 더 단단하게 고정시켜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부착된 모습이죠?
마지막으로 목재로 샷시 케이싱을 돌려 마감해 주면 더 깔끔해지죠~
최종 마감으로 샷시 프레임과 컬러를 맞춰 필름 시공 예정입니다.
걸레받이까지 돌리고 나니 더욱 깔끔해진 침실이 되었죠?
벽면에 붙여진 이 보드는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해 주어 결로와 곰팡이를 방지해 주는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방 앞 발코니 벽체 면도 23mm 이 보드 시공으로 단열성을 높여주었는데요.
시공과정은 침실 벽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벽면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단단하게 밀착시켜 시공해 줍니다
이 보드가 벽면에 제대로 밀착 시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작은 틈새로 냉기가 들어와
내부는 여전히 춥고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고,
결로로 인한 마감재가 부식되면서 단열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방 앞 발코니는 외부 벽체 3면에 이 보드 시공을 진행하였는데요.
마감재 이음매는 작은 틈새도 냉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접착제 폼으로 꼼꼼하게 막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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