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가구 컬러와 바닥재로 마감해 64평형이지만

어둡고 좁아 보이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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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평형이다 보니 5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 그리고 길게 자리 잡은 발코니가 함께 하는데요.

발코니 벽체는 누수로 인해 마감재가 들떠있는 모습도 종종 보였습니다.

철거 과정을 살펴보시면서 공간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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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고객님께서 준비해 주신 쓰레기봉투와 편지를 세대에 전달해 드렸고,

집에 안 계신 세대에는 문에 부착해두어 양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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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엘리베이터 내부와 함께 앞부분부터 바닥 보양 작업을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민원이 많은 아파트라 더욱 철저한 보양이 필요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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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빼고 난 뒤 고객님 댁의 모습입니다.

바닥재와 내부 가구가 짙은 컬러의 색감이라 평수보다 좁아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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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침실에는 길게 발코니가 자리하고, 거실과 주방 다용도실 사이에는 실외기실이 위치해 있네요

주방은 유행이 살짝 지난 스타일의 싱크대와 가구가 설치되어 있고요-

욕실은 안방, 거실, 자녀방 이렇게 세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모두 고객님 댁의 니즈에 맞춰 구조를 변경해 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철거를 시작하는데요. 입구부터 보양을 하고 공사를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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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부터 내부 가구를 하나씩 철거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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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이 변화될 현관이랍니다~

현관 중문은, 자동 양개 포켓 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라, 어느 정도 뼈대를 남겨두고 철거를 진행해 주었고요.

이곳은 주방으로 들어오는 입구인데요. 내력벽이라 전부 털어내지 못한 것이 아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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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주방은 싱크대와 가구들을 말끔하게 모두 철거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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