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한신휴플러스 34평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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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1-10-29 13:29본문
먼저 보실 곳은 거실입니다. 거실은 기존 등박스를 철거하고 난 뒤
단차가 나지 않도록 기존 천장 높이에 맞춰 천장 석고보드를 시공하여 평탄작업을 진행합니다.
중앙의 등박스 내부를 석고보드로 반듯하게 면을 만들어주고 나니 한결 깔끔해졌네요.
천장에 이어 벽체 목공사가 이어지는데요. 확장이 된 거실은 아트월부터 기존 발코니 부분까지
일정하게 두께를 잡아 가벽을 세워줄 것이고요.
발코니 벽체는 단열성을 높여주기 위한 단열재 시공이 진행됩니다.
이어지는 벽면의 수평과 수직을 맞춰 내부 자재 두께를 고려해 가벽 두께를 잡아주고
하단인 바닥에 먹줄로 라인을 잡아준 뒤 상단인 천장에도 가벽 두께만큼 라인을 맞춰줍니다.
아트월이 시작되는 벽면부터 확장된 거실 끝까지 정밀하게 수평을 맞춰주어야 시공 후 반듯한 가벽이 완성됩니다.
거실과 발코니 사이에는 벽체를 세운 뒤 기능성 터닝 도어를 설치해 단열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에요.
가벽 시공과 함께 터닝도어 설치를 고려해 가벽 두께를 잡아주어야 한 벽면이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먼저 터닝도어 설치가 될 벽면의 벽체 단열 시공이 진행됩니다.
내부에서 외부로 지나가는 곳이기에 단열성이 중요한 곳이죠-
기존 벽체에는 은색 열반사단열재를 붙여주고 터닝도어 크기에 맞춰 남은 공간은 각재로 벽체 틀을 만들어 줍니다.
터닝도어는 공간에 맞춰 미리 주문 제작해 두었고요.
상, 하, 좌, 우 기울어지거나 앞뒤로 틀어짐이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시공해 줍니다
터닝도어 틀이 깔끔하게 설치되었고요. 남는 공간은 각재로 안전하게 벽체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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