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타일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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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9-16 15:27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272번길 76
먼저 욕실 타일 공정 보시겠는데요. 1차 액체 방수를 진행한 뒤 2차 방수 공정을 거친 모습이에요.
액체 방수만으로는 방수 공정이 끝나지 않고 마지막으로 고뫄스 방수 후 양생과정을 거칩니다.
고뫄스 방수는 바닥 전체와 벽체가 만나는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양생 과정을 거친 뒤 본격적인 타일 시공을 준비해 주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타일 시공할 라인을 잡아줍니다.
레이저로 라인을 잡아주고 나면 먹줄을 튕겨 주고 먹줄 라인이 잘 맞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줍니다.
바닥 마감재를 철거하다 보면 벽체 타일이 어느 정도 철거되어 단차가 맞지 않게 되는데요.
미장으로 기존 벽체와 레벨을 맞춰 평탄화 작업을 해줍니다.
거울을 철거한 뒤 울퉁불퉁한 벽체도 고르게 미장 해 평탄화 작업을 마쳐 주었고요
단차 없이 평탄화 작업을 마친 벽체 면에 다시 레이저 작업을 하여 수평 수직을 맞춰 타일 시작 라인을 확인해 줍니다
공용욕실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차분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타일로 공간을 채워주었는데요.
라인에 맞춰 한 장씩 벽에 붙여주고, 배관이 위치한 벽면은 타일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커팅 해 작업을 마무리해줍니다.
모서리를 중심으로 벽면에 마감재가 고르게 잘 시공된 모습이죠?
벽타일이 완성되고 난 뒤 남는 위쪽 공간은 울퉁불퉁한 벽면을 미장해 고르게 해주었는데요.
양생 후에는 벽면에 연결된 배관들도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는 효과를 줄 수 있겠습니다.
벽체 타일이 완성된 윗부분으로 돔 천정이 시공되는 것이에요.
먼저 시공한 벽체는 메지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더욱 깔끔해졌네요-
벽체에 남은 하단도 마무리를 해주어야겠지요.
남아있는 벽체 높이만큼 타일을 재단해 한 장씩 타일 접착제를 도포해 꼼꼼하게 붙여주었습니다.
부부욕실도 같은 과정을 거쳐 꼼꼼한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부부욕실은 아이보리 컬러 액자 타일 시공으로 공간이 더욱 고급스러워졌죠?
화이트 메지를 넣어 깔끔함을 더해주었어요-
벽체 시공을 마친 뒤 바닥 타일을 진행하는데요.
바닥은 사모래를 적절하게 배합해 섞어주고 바닥에 고르게 깔아줍니다.
배수구 유가를 기준으로 사모래를 고르게 펴주면서 물구배를 잡아주어야 하는데요.
자연스러운 물구배를 잡아주는 것! 전문가의 노련한 스킬이죠^^
바닥고르기가 끝난 뒤에는 백시멘트물을 바닥 전체에 도포해 타일 시공을 준비해 주는데요.
벽체 메지 라인에 맞춰 바닥재를 한 장씩 붙여갑니다
바닥이 꽉 채워지고 나면 메지를 넣어 마무리를 해주게 되는데요-
부부욕실은 베이지 컬러톤으로 벽과 바닥을 맞춰 안정감 있고 포근한 느낌으로-
공용욕실은 아이보리톤으로 화사하면서 깔끔하게 공간을 완성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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