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호반베르디움2차 샷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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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19-12-31 14:33본문
· 위치 - 인천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134
· 평형 - 24평 기본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2주
확장 공사에서 단열성을 높여주기 위해 거실과 침실의 외부 발코니 샷시는 교체해 주었는데요.
확장 발코니에는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 5 295 이중창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우수한 단열성과 디자인 그리고 편의성을 갖춘 대표적인 발코니창입니다.
바의 폭이 넓어지면서 하단에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두 겹 붙여주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춘 뒤 줄자로 창틀의 높이를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난 뒤
미리 제작 주문해둔 창틀을 벽체에 끼워준 뒤 임시 고정해두고
레이저 수평수직 확인과 수평계로 수직을 확인해 앞, 뒤로 틀어짐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줍니다
틀어짐이 없다면 벽체에 창틀을 꼼꼼하게 고정시켜 주고
다시 한번 앞, 뒤 그리고 상, 하, 좌, 우 가 수평수직에 제대로 맞는지 세심하게 체크해 줍니다.
레이저와 줄자를 이용해 틀어짐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
정밀하고 세심한 과정을 거쳐야 지만 하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창틀이 완성되는 것이랍니다!
벽체와 샷시 사이 작은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 촘촘하게 메꿔줍니다.
하단 사춤 할 공간 아이소 핑크와 벽돌 사이에도 꼼꼼하게 우레탄 폼을 쏴주었죠?
그러고 나서 외부에 프라이머를 발라주고 실리콘을 쏴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되죠?
내부 쪽은 어떻게 마감이 될까요?
하단의 빈 공간 벽돌 사이는 모르타르를 채워 미장으로 마감해 줍니다.
이런 과정을 사춤이라 하는데요. 이 기본적인 밑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
샷시가 처지거나 틀어짐 또는 창짝의 이탈 등 하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밀하면서 세심하게 작업해야 하는 중요한 밑 작업이에요~
샷시 작업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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