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타일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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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20-09-16 15:37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272번길 76
다음은 주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방 벽은 무난하게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타일로 공간을 채워주었는데요.
정사각형의 무광 화이트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도 느껴집니다.
타일 사이의 메지는-
회색 메지를 넣어주고 스펀지로 깨끗하게 벽을 닦아줍니다
메지를 넣고 난 뒤 한층 더 선명해진 라인이 돋보이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다음 보실 공간은 발코니 바닥입니다.
거실 발코니는 확장공사를 진행하였고, 남은 안방 앞 발코니는 새로운 마감재로 바닥을 단장해 주었습니다.
발코니 바닥은 300*300 차콜톤 컬러 타일로 마감하여 차분함을 주었는데요.
기존 바닥 타일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서 덧방 시공으로 마감해 주었어요.
화이트 메지를 넣어주고 나니 색감이 대비되면서 깔끔함이 더해지네요^^
다음은 주방과 연결되어 있는 다용도실 바닥 시공과정이에요-
다용도실 바닥은 다용도실 바로 정면 바닥에 단높임 시공을 진행하였는데요.
단차를 높여준 공간에는 김치냉장고가 자리할 부분이고,
나머지 공간은 세탁기를 설치할 부분이라 단높임 시공을 하였어요-
사모래로 단높임을 진행해 주고 난 뒤 백시멘트물을 부어 타일을 꼼꼼하게 붙여주는 모습이에요-
단차가 나는 모서리 부분까지 깔끔하게 타일이 시공된 모습이죠?
단 높은 곳의 타일에 메지를 넣어주고 난 뒤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머지 바닥의 타일 시공이 이어집니다.
먼저 시공된 타일의 메지 라인을 기준 잡아 남은 공간의 타일을 한 장씩 시공해 주었습니다
완성되고 난 뒤 모습인데요. 단높임이 시작된 곳부터 메지 라인이 곧게 뻗어나간 모습이 보이시죠?
우수관 주변도 미장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준 모습이에요-
남은 공간의 바닥 메지를 넣고 나니 한결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발코니 타일과 같은 제품으로 마감해 통일감도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현관인데요-
먼저 기존 바닥 타일을 철거한 뒤 사모래를 골고루 깔고 물을 뿌리고 바닥을 다져주었어요-
고르게 다져진 바닥에는 시멘트물을 부어 양생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양생을 거친 후 단단해진 바닥에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 수직을 잡아 타일 시공을 시작하게 됩니다
타일 접착제를 도포해 한 장씩 붙이고 나면
어느새 현관 바닥도 화사해졌죠?
여기에 마지막으로 화이트 메지를 넣어 더욱 밝고 화사하게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산곡동 경남 3차 고객님 댁의 타일 시공과정은 모두 소개해드렸어요.
타일 시공방법은 현장의 상황이나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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