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는 필름 래핑으로 컬러를 바꿔줄 예정인데요-

샷시 또한 내부는 KCC로, 외부는 LG하우시스 제품으로

통일감이 전혀 없는 마감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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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철거 후 샌딩까지 마친 뒤에는 주방 가구 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방 바닥재는 또 다른 마감재라.. 따로따로 철거가 이루어졌어요

주방 천장 분합틀도 철거하여 평탄화 작업을 진행해 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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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중앙에는 철근이 튀어나와 있어 마감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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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코지 코너의 알판 마감재도 깨끗하게 뜯어줍니다.

바닥에 이어 천장, 벽체까지 깔끔한 마감을 위해 기존 마감재들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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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내부의 모든 기구들을 제거 후 바닥재 타일을 철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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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발코니 바닥재 철거 모습이에요-

거실 앞 발코니는 주방 발코니와 같이 양쪽 침실 앞까지 통으로 연결된 구조인데요.

통으로 이어진 발코니 중앙에 길게 자리한 화단 턱은

옹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용기계를 사용하여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콘크리트 유압크라샤를 이용해서 집게로 화단 턱을 잡아 집어주면

큰 소리 나지 않고 옹벽이 떨어지게 됩니다.

부서진 잔해물을 치우고 나면 화단 턱 제거는 끝나는 것이에요^^

타일 철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주방 바닥재 철거가 진행되었어요~

주방과 거실의 마감재가 각기 다르다는 점, 앞서 언급해드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