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욕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욕실은 기존 바닥 타일을 철거한 뒤 배수구 크기에 맞는 배관을 연결하고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입구는 꼼꼼하게 막아줍니다.

​

바닥이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죠?

자세히 보시면 벽체 하단 부분과 욕조가 철거된 벽체 부분에도 방수를 진행하였어요.

​

양변기 벽 배관 도 새로 작업한 후 모르타르로 단단하게 고정시켜주었어요.

​

두 욕실의 양생 후 모습이에요~ 방수층도 새롭게 형성되면서 바닥 표면이 미장 되어 깔끔하게 마감되었네요~

욕실 방수는 1차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더 양생되는 동안 발코니 방수 공정 보시겠습니다^^

바닥에 액체 방수를 고르게 도포해 주고 울퉁불퉁해지지 않도록 면을 고르게 만들어 줍니다.

양생 과정을 거치고 난 뒤 바닥재 마감을 진행하는 것이에요.

​

다시 욕실로 넘어왔습니다~ 2차 액체 방수가 진행되는 현장이에요-

​

양생과정을 충분하게 거치고 난 뒤 다시 액체 방수층을 만들어 줍니다.

​

바닥면은 타일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평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때 물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가는 경사도 자연스럽게 잡아주어야 합니다-

2차 액체 방수가 끝나고 양생과정을 거치게 되고,

양생과정을 충분하게 거치고 난 뒤 마지막 3차 방수 공정이 진행됩니다.

​

바닥과 배관 주변을 꼼꼼하게 도포해 주고 난 뒤

양생을 거치고 나면 방수층이 더욱 탄탄하게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