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아산로158
· 평형 - 32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서창동 임광그대가 고객님 댁은 앞, 뒤로 발코니가 길게 통으로 이어진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 뒤쪽의 바닥재는 그대로 사용하시기로 하고,
거실 앞쪽 발코니는 화단 턱을 제거한 뒤 기존 마감재를 철거하여 새롭게 단장하기로 하였어요.
기존 화단 턱 안에 있던 우수관 주변에는 각재로 사각 틀을 만들어 주고
모르타르를 도포하여 틀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뒤 발코니 바닥과 화단 턱을 제거한 바닥의 레벨을 맞춰 사모래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사모래에 물을 뿌려 표면을 다져 반듯하게 미장하여 단단하게 굳혀줍니다.
양생을 거치고 난 뒤 본격적인 발코니 바닥 타일 시공이 진행됩니다.
바닥의 수평수직을 맞춰 마감재를 시공할 시작 라인을 잡아준 뒤
타일 접착제를 바닥에 고르게 도포한 뒤 한 장씩 붙여 줍니다.
발코니 바닥재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타일로 공간을 채워주었는데요.
추후 공정인 벽과 천장 도장 공사를 마치고 나면 깔끔함이 돋보일 거예요!
넓고 긴 발코니 바닥은 기존 화단 턱을 철거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마감재로 채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