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112

전체적으로 메인 컬러 변화를 위해 문짝과 문틀에 필름 시공을 진행하였는데요.

기존 마감재의 상태를 체크한 뒤 들뜸이나 훼손이 심한 경우 기존 마감재를 제거한 뒤 새롭게 필름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문짝은 문틀에서 분리하고 손잡이를 해체한 뒤 퍼티 작업을 진행해 주는데요.

기존 문짝의 장식을 떼어내고 퍼티로 평탄화 작업을 해주고, 모서리까지 꼼꼼하게 작업을 해줍니다.

퍼티가 건조되고 나면 사포로 샌딩 하여 더욱 곱게 갈아 면을 다듬어 줍니다.

경첩 부분의 홈이 나 문틀의 모서리 부분들도 퍼티로 꼼꼼하게 작업해 준비해 주고요-

목공으로 새롭게 만든 문틀의 이음매 부분을 퍼티 작업으로 면을 고르게 펴줍니다

포켓도어 중문이 들어갈 모서리 부분도 퍼티 작업을 진행하여 필름이 붙여질 곳에 평탄화 작업을 해줍니다.

퍼티 작업이 끝난 뒤에는 프라이머를 발라 필름 시공 준비를 해주는데요- 프라이머를 바르게 되면 필름 접착력이 높아집니다

프라이머를 바르고 나면 지정된 필름을 준비해 주는데요.

거실 복도 끝 전실 벽면 모서리는 새롭게 몰딩 작업을 해준 뒤 필름 시공을 위한 퍼티 작업까지 마친 모습이에요

프라이머를 바른 뒤 모서리는 화이트 필름을 시공해 주는데요-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하니 공간이 더욱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입니다

내부 문틀과 문짝은 모두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여 공간의 색을 입혀주었어요-

현관의 경우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기 위해 라이트 그레이 컬러 필름으로 문틀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주변의 색감과 어울리지 않았던 신발장 민트색은 화이트 필름으로 래핑하고 나니

다음 공정 작업자들이 주의하며 작업하실 수 있도록 강렬한 색상의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보양까지 마치고 나면 현장 정리 정돈을 끝으로 필름 공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하나의 공정이 끝날 때마다 이렇게 현장 정리를 깔끔하게 해두는 것- 기본이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