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한신휴플러스 44평 현관 타일 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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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1-05-20 16:38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717
· 평형 - 44평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관교 한신휴플러스 고객님 댁의 현관은 넓은 전실이 넓게 빠진 구조입니다.
기존의 인테리어는 현관 입구에 단차를 두어 두 가지 패턴의 바닥재로 마감했었는데요.
덧방했던 바닥재를 깔끔하게 철거해 주고 새로운 마감재 시공으로 분위기를 변화시켜줄 예정이에요!
먼저 내부 출입 부분은 단을 높여 주기 위해 조적으로 경계를 만들어 주었어요.
단 공사를 할 부분에 미장용 모르타르를 부어 바닥을 채워줍니다.
모르타르 시멘트로 어느 정도 바닥을 채워주고 나면 수평을 잡아주게 되는데요.
기존 중문 턱을 덮어 현관부터 전실까지 전체적인 바닥 수평을 만들어 줄 것이에요.
바닥을 채워주고 나면 물을 뿌려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미장칼과 수평자를 이용하여 수평을 맞춰 조금 더 평탄한 바닥을 만들어 줍니다.
입구와 전실의 바닥은 수평을 이루어야 타일이 반듯하게 시공되기 때문에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을 꼼꼼하게 잘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수평을 맞춰주고 나면 바닥에 물을 뿌려 미장하여 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반듯하게 미장 된 바닥면은 양생과정을 거쳐 단단하게 굳혀줍니다.
양생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바닥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양생을 모두 마치고 난 뒤~ 본격적인 바닥재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수평과 수직을 맞춰 지정된 타일 시공 시작 라인을 잡아주고요.
바닥에 타일용 접착제를 도포한 뒤 라인에 맞춰 타일을 한 장씩 붙여줍니다.
400*800 크기의 긴 직사각형 타일은 공간의 센터를 중심으로
시공 모양이 양쪽으로 대칭이 될 수 있도록 바닥을 채워줍니다.
한 장씩 시공을 진행할 때마다 바닥 레벨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고 평탄 클립을 끼워 바닥 레벨을 유지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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