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호반베르디움2차 단열목공사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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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19-12-31 14:50본문
· 위치 - 인천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134
· 평형 - 24평 기본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2주
다음은 단열 목공사 공정입니다. 거실과 침실 발코니는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 5 295 창으로 교체를 완료하였는데요.
이중창이다 보니 기존 창턱보다 두꺼워져 벽과 샷시에 간격이 생성됩니다.
와이드 형 발코니 샷시라서 남아있는 벽체 공간이 좁지만 그 공간들까지
디엔소디자인 만의 방식으로 순차적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은색 열반 사 단열재를 벽에 붙여주고 나서 샷시와 벽의 간격 두께에 따라 회색 단열재를 넣어주고
그 위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붙여 줍니다.
석고 보드를 취부 해 주기 위해 목공으로 상을 걸고 그 내부에도 아이 소 핑크를 촘촘하게 채워주게 되는데요.
샷시가 내부로 들여온 두께를 감안해 각각의 내부 자재들의 두께를 잡아 시공 해야
마감 후 샷시보다 튀어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겠지요~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 하고 마지막 이 보드 단열재로 마감하면 한 면의 단열 시공이 끝나게 됩니다.
샷시 주변 벽체이다 보니 외부의 바람이나 빗물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디테일한 작업은 필수입니다.
샷시 사이의 벽체 면도 레이저 레벨기로 두께를 잡아 단열재를 시공해 주는데요.
측면 샷시 틀보다 튀어나오지 않도록 라인에 맞춰 틀을 만들어 회색 단열재로 채워주고
그 위로 아이 소 핑크, 그리고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 해 줍니다.
순차적으로 쌓여있는 단열재를 보니 왠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측면과 정면은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주고 모서리는 목재로 감싸 깔끔하게 마감하였습니다.
기존 아트월 자리는 철거 후 실크도 배 시공을 위해 방수 석고보드를 붙여 평탄 작업을 완료해주었습니다
계속해서 보실 공간은 주방 다용도실 가벽 공사에요.기존에는 다용도실과 발코니가 길게 ㄱ자로 이어져 있는 구조였는데요.
확장을 진행하면서 가벽을 만들어 거실과 다용도실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각재로 틀을 세워주고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한 뒤 이 보드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시죠? 반대편 내부 쪽에 단열재를 붙이고 순차적인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각재를 위로 회색 단열재를 채워준 뒤 가벽이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지도록 각재틀을 다시 만들어 줍니다.
그 위로 아이 소 핑크+방수 석고보드+이 보드 단열재 시공으로 가벽 시공을 마무리해줍니다.
회색으로 된 이 보드 마감재는 결로방지에 탁월한 복합 단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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