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목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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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0-09-16 14:51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272번길 76
벽체가 끝났으니 이제 천장으로 넘어갑니다. 천장은 먼저 커튼 박스를 만들어주는데요.
커튼 박스 내부에도 은박 단열재를 붙여주고
그 위로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로 공간을 촘촘하게 채워줍니다.
커튼 박스까지 완성이 된 후에는 천정 틀을 만들어 주게 되는데요- 먼저 틀을 만들기 전 은박 단열재를 천장에 붙여줍니다.
기존 내부 천정과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레벨을 맞춰 틀어짐 없이 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에요!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 수직을 맞춰 주고 난 뒤 수평이 맞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일정한 간격에 맞춰 각재로 천정 틀을 만들어 주고 난 뒤
틀 사이로 아이 소 핑크를 꼼꼼하게 채워준 모습이에요- 기존 천정에 면과 비교했을 때 단차가 나지 않는 모습이죠?
마지막으로 각재를 위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천정면을 마무리해 줍니다.
이렇게 확장부의 단열 목공사는 끝나게 되는데요.
좁은 부분의 면까지 디테일한 과정을 거쳐 완성해 주는 디엔소디자인! 기억해 주시기 바랄게요!!
다음은 확장된 거실과 발코니 사이의 터닝도 어 설치 과정을 보시겠어요-
난방 공사 때 미리 작업해둔 에어컨 드레인 배관도 단열재로 꼼꼼하게 싸주었고요.
거실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통로에는 단열성과 밀폐력이 높은 기능성 터닝 도어를 설치해 줍니다.
터닝도 어 설치를 위해 설치 위치를 잡아주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죠!
틀을 만들어 터닝 도어를 설치하고 문선, 임방까지 완성해 준 모습입니다.
그 공정 과정 또한 쉽게 건너뛸 수 있는 곳이 아닌데요-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단열성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터닝도어틀을 잡아주고 남은 공간은 가벽을 세워 튼튼하게 기본을 잡아줍니다.
좁은 가벽 사이사이에도 아이 소 핑크 단열재가 촘촘하게 들어가게 되고요-
단열재는 두 겹으로 시공한 뒤 우레탄 본드로 미세한 틈새들을 채워주었어요-
내부까지 꼼꼼하게 우레탄 본드를 채워준 모습이죠?
그런 뒤 마지막 목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준 모습입니다.
세심한 과정을 거쳐 완성한 고객님 댁의 확장 발코니 공간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듯하네요^^
다음은 문틀 시공과정 살펴보시겠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문짝과 문틀도 함께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기존 문틀 철거 후 벽체는 울퉁불퉁하고 똑바르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평, 수직 맞추기가 더욱 중요한 부분이죠^^
욕실은 발포 문틀에 우레탄 본드를 도포해 시공을 준비한 뒤 레이저 레벨기로 수직 수평을 잡아 문틀을 설치해 주었어요.
새롭게 시공해 주는 문틀이 틀어지지 않고 제대로 설치될 수 있도록
상, 하, 좌, 우 그리고 앞, 뒤 꼼꼼하게 체크해 문틀 시공해 주었습니다.
틀을 제대로 맞춘 뒤에는 벽체에 단단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틈새에 우레탄 본드로 채워주고
문틀이 틀어지지 않도록 임시 지지대를 고정시켜 둡니다.
우레탄 본드가 건조 되고 난 뒤 틀어짐 없이 시공이 되었는지 수평기로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문틀 손잡이 위치에 맞춰 캐치 구멍을 새롭게 타공해 주는데요.
실린더 조기대 경첩 가다 기계를 사용해 모양에 맞게 파줍니다.
모양에 맞게 잘 따낸 뒤에는 캐치를 장착해 주기 위해 타공을 진행해 줍니다.
문틀과 문선 임방 작업을 마치고 문짝을 설치해 주고 난 뒤 천정 몰딩과 걸레받이 시공을 끝으로
문틀/문짝 시공의 공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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