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32평형 확장 단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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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9-07-03 16:20본문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평수 : 32PY
바닥 양생이 끝나고 나면 벽체 단열공사가 진행됩니다.
제일 먼저 은색 단열재를 남은 벽체에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그 위에는 각재로 기본 틀을 만들어주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수평수직을 맞춰 각재틀을 세워줍니다
틀 안에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채워주는데요.
각재는 방수 석고보드 취부를 위해 간격을 맞춰 틀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방수 석고보드를 크기에 맞춰 절단해 꼼꼼하게 취부해주고요~
마지막으로 결로방지에 탁월한 이 보드를 붙여주면 한쪽 벽면의 단열이 끝나게 됩니다.
차곡차곡 시공된 마감재들을 보니 왠지 모를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맞은편의 벽면도 같은 과정을 거쳐 완성 시켜주게 됩니다.
샷시 프레임보다 벽면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레이저로 두께를 잡아주고 시공을 해주게 됩니다.
이 보드까지 붙여준 모습이고요.
끝난 뒤에는 뒤틀림이 없는지 레이저로 다시 한번 체크를 해줍니다
샷시프레임 바로 옆에는 우수관 박스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하단에는 배수관에 문제가 생겼을 시 점검할 수 있도록 점검구를 만들어 주고
샷시 하부에는 사춤 작업한 면에 이 보드를 붙여 단열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작업자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공과정을 붙여두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거실과 발코니를 연결해주는 통로에는 터닝 도어를 시공해주는데요.
터닝 도어 크기에 맞춰 문틀을 만들어줍니다.
외부와 실내가 만나는 벽체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단열을 해주어야 하겠죠!
은색 단열재-아이 소 핑크-방수 석고보드까지
순차적으로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주고 틈새들은 우레탄 본드를 쏴 촘촘하게 막아주었습니다
기존 배수관은 목공으로 예쁘게 박스를 만들어줄 거예요.
침실 단열과 마찬가지로 작업자분들께서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공정 과정을 붙여두고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벽 단열을 마친 뒤에는 마지막으로 천장으로 넘어갑니다.
먼저 커튼 박스를 만들어주고 그 안에도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 줍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들을 세심하게 체크해
공간을 완성해 나가기 때문에 단열성이 높아지면서
완공 후 입주하신 분들께서 만족감이 높아지는 것이겠지요~
은색 단열재를 붙여두고 각재 틀을 걸어주는데요.
틀을 만들어주는 과정 또한 석고보드의 크기와 취부될 위치를 고려해
레이저로 수평수직을 맞춰주고 줄자로 길이를 맞춰주는 섬세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채워준 뒤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면 천장 단열도 끝나게 됩니다.
단열과 목공사를 마친 뒤 최종 모습인데요~
어느 정도 틀이 잡혀 더욱 깔끔해진 모습이지요?
남은 발코니의 샷시 하부는 공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 보드 마감재를 붙여주어 단열성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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