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철거 공사를 시작하는 모습이에요- 우선 바닥재 마루부터 철거를 진행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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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사용하여 마감재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는 모습이에요-

거실과 주방에 이어 각 침실까지 꼼꼼하게 바닥재를 제거해 주는데요-

안방의 경우 앞서 언급해 드렸다시피 구조가 독특하여 사선으로 마감된 마감재들을

드레스룸 내부까지 꼼꼼하게 철거를 진행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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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접착식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철거 후 흔적들이 남아 바닥이 울퉁불퉁해집니다.

때문에 샌딩 기계로 바닥을 최대한 곱게 갈아 면을 잡아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기계로 울퉁불퉁했던 바닥을 고르게 샌딩 해 고르게 면을 잡아주면

보시는 것과 같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바닥면이 탄생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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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석까지 접착제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죠.

꼼꼼하게 바닥재 철거와 면 다듬기를 진행하다 보면 꼬박 하루가 흐르게 된답니다.

다음날 공사 범위에 포함된 내부 마감재 철거가 이루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