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형 필름시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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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20-05-12 14:59본문
곰팡이 제거를 마친 뒤에는 샷시 프레임 두께에 맞춰 미리 지정된 필름을 재단해 주고
기존 샷시 필름이 들뜨거나 찢어져 있는 곳은 깨끗하게 제거해 주고 필름 래핑을 준비합니다.
그 위로 그냥 마감하게 되면 들뜬 부분 위로 래핑 하게 되는 것이므로,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창틀에는 프라이머를 발라 밑작업을 준비해 주고요-
탈거하지 못하는 샷시 프레임에 필름 마감 후 분리해 두었던 손잡이를 다시 달아줍니다.
거실의 경우 시스템 창호로 되어 있는데요- 은은한 우드 컬러의
시스템 창호는 밝고 화사한 화이트 필름 마감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시스템 창의 프레임은 민자가 아니라 작은 홈이 파인 라인이 잡혀있는 구조입니다.
좁게 파인 홈 내부도 필름이 꼼꼼하게 래핑 되도록 정교하고 숙련된 스킬이 필요로 하는 작업이에요
좁게 홈이 파인 라인과 전체적인 틀이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죠?
샷시 케이싱은 퍼티 작업으로 이음매를 매끄럽게 만들어 준 뒤 필름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다른 공간의 필름 시공도 마찬가지로 정교하게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에요.
작업 후 들뜨거나 울퉁불퉁한 부분이 없도록 깔끔하게 마감해 주는 것이 중요한 스킬 포인트랍니다
탈거 된 샷시 프레임도 화이트 필름 작업을 시작해 줍니다.
프레임 두께에 맞춰 재단한 필름을 붙여주고 헤라로 살살~밀어가며 필름을 부착해 줍니다.
남은 부분들은 잘라주고 모서리는 사선 커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줍니다.
그런 뒤 분리된 손잡이도 설치해 주고 나서,
창짝을 창틀에 조심스럽게 끼워주면 완성되는 것이지요~
화이트 필름 시공으로 공간이 깔끔하면서 밝고 화사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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