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돔 천정을 설치한 뒤 부부, 공용욕실 두 곳 다 샤워 파티션을 설치하였습니다.

샤워 파티션을 설치하고 나니 공간이 더욱 여유로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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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기와 수전 기타 액세서리 설치를 진행해 주는데요.

수평자를 이용해 수직, 수평을 잡아 틀어짐 없도록 기구들을 설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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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이 인조대리석도 마찬가지로 틀어짐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었어요!

자, 이렇게 해서 완성된 공용 욕실이에요- 

 수납장과 거울을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주셔서 욕실이 더욱 깔끔하고 화사해 보입니다.

부부욕실도 마찬가지로 깔끔하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네요^^

주방의 작은 다용도실 바닥에도 차분한 차콜톤의 타일을 깔아주었고요-

안방 앞 발코니는 기존 창고 문짝과 선반을 철거하고 바닥을 미장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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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과 같은 타일로 깔아 마감해 주었어요. 

 안방 발코니의 경우 카페처럼 활용하신다고 하셔서 콘센트 전기선 연장 작업을 진행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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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방 벽타일 시공과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목공사로 평탄화 작업이 이루어진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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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타일은 400*800 긴 직사각 비앙코 마블 타일을 선택하셨어요-

요즘은 작은 타일보다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큰 타일을 많이 선호하시는 편이죠^^

큰 타일을 더욱 견고하게 붙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타일 접착제 외에도 에폭시, 실리콘 등을 함께 사용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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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 사이는 간격제를 넣어 일정한 간격을 맞춰주고, 콘센트 위치를 파악한 뒤 타일을 타공해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반짝이는 비앙코 타일~ 화이트가 베이스라 밝고 화사하면서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완성 후 레벨기로 비뚤어짐 없는지 메지 라인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는 것은 필수이죠^^

이렇게 완성된 후 메지를 넣고 닦아주면 한층 더 깔끔한 공간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에요.

창이 없는 곳이지만 답답하거나 좁아 보이는 느낌 없이 넓어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죠?

싱크대를 설치하고 난 뒤의 모습은 더욱 멋진 곳으로 변신하게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현관이에요-

집의 첫 인상을 결정해 주는 곳이기에 많은 분들이 현관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을 많이 하시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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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댁의 경우 내부 바닥재 그리고 주방 벽타일과 같은 비앙코 타일로 공간을 채웠어요.

기존 바닥 마감재를 철거하고 사모래를 부어 평탄화 작업을 마치고 난 뒤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맞추고 타일용 접착제를 도포해 한 장씩 꼼꼼하게 작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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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의 간격도 흐트러짐 없도록 간격제를 넣어 마무리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