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한신휴플러스 44평 철거 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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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1-05-13 16:10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717
· 평형 - 44평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공정을 진행하면서도 틈틈이 현장을 정리하면서 작업해 뒷정리가 조금 더 수월하도록 하였어요.
스위치나 콘센트를 이설하거나 증설하게 될 경우 벽체를 커팅 하여 위치를 잡아 준비해 줍니다.
현관 중문과 신발장 문짝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된 모습이네요~
다음날 바닥재 철거가 이루어지는 모습이에요-
강화 마루로 마감된 바닥재는 차곡차곡 철거를 진행해 줍니다.
강화 마루는 얇은 스펀지 위로 한 장씩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감재가 바닥에서 떠있는 상태라 층간 소음이 심합니다.
고객님 댁의 경우 층간 소음이 심한 편이었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바닥재도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현관과 전실도 바닥재 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넓게 빠진 전실은 단차를 두어 두 가지 스타일의 타일로 마감하였는데요.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스타일과 거리가 멀어 과감하게 철거하여 새롭게 단장하기로 하였어요!
타일로 이루어진 바닥재는 조심스럽게 철거를 진행해 주는데요.
단높임을 하였던 바닥부터 철거해 주고 나니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네요-
남은 타일을 까내고 접착제 잔해물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나니~
처음 시공했던 타일이 나타났네요~^^
타일까지 모두 철거를 마치고 난 뒤 현장 정리를 진행해 주었어요-
언제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현장이죠? 철거 후 모습이 이렇게 깨끗할 수 있을까요?
다음 공정 작업자분들의 작업 환경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늘 노력하는 디엔소디자인 입니다^^
깔끔한 현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인건비가 소요되지만,
만족할 만한 높은 마감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늘 진행해왔던 디엔소디자인 만의 루틴인 것이죠^^
마지막 폐기물까지도 차곡차곡 쌓아 반출해 준 모습이에요~ 깔끔함 그 자체죠^^
새롭게 시작된 현장 관교 한신휴플러스 철거 공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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