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전기 & 바닥재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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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0-02-14 16:28본문
도배가 끝나고 난 뒤 다음날 조명과 콘센트, 스위치를 설치해주는 후속 전기 공사를 진행합니다.
틀어지지 않게 수평, 수직을 맞춰 꼼꼼하게 스위치도 달아주고
스위치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 조명 테스트도 진행합니다.
거실 공용 욕실 벽면에 설치된 조명- 은은하게 빛이 퍼져 공간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줍니다.
주방도 기본 조명 외 잔잔한 포인트를 주기 위해 심플 한 사각 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명으로 설치하였는데요.
컬러감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주방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현관 직부등 까지 거실 매입 등, 침실 조명등 공간의 모든 조명 설치를 완성하였습니다.
조명 설치 후에는 비닐 보양하여 조명을 보호해주고요~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공정 하나를 마치고 나서 매번 현장 정리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후속 공정 작업자 분들의 작업 환경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만들어드리기 위한 저희 디엔소디자인의 배려입니다.
작업자 분들께서 그만큼 좋은 결과물을 주시기 때문에 몸은 힘들지만 현장에 더욱 공들이는 것이에요-
어찌 보면 작은 부분이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들이 쌓이고 쌓여
그만큼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바닥-
마지막 공정~바닥재 시공 과정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마감재를 시공하기 전 바닥상태를 살펴본 뒤 보수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벽과 마찬가지로 바닥 또한 곳곳에 크고 작은 크랙들이 많았습니다.
바닥재는 장판으로 마감할 예정이라 바닥 크랙 보수가 진행되었어요.
크랙 부분에는 은박 테이프를 밀착하여 부착해 보수를 해줍니다.
보수를 하지 않고 장판을 그냥 깔게 되면, 난방 사용 시 크랙 사이로 열이 올라 마감재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방지하고자 꼼꼼하게 보수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보수가 끝난 뒤에는 바닥 정리를 한 번 더 해주고 최종 마감재를 반입해 시공을 진행합니다
돌돌 말린 장판을 풀어 공간에 맞게 재단해 깔아주는데요.
고객 님께서 선택하신 바닥재는 LG하우시스 지아 소리 잠 4.5T 라임 오크 제품입니다
지아 소리 잠 4.5T는 일반 시트 장판보다 두 배 이상 두꺼운 두께감이 있어 층간 생활 소음을 완화 시켜주고
두툼한 쿠션감이 보행 시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운 어르신이 계시거나
집안의 가사 노동이 많은 주부님들을 위한 바닥재로도 많이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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