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목공사가 진행되기 전 전기 공사가 이루어지는데요

거실 천정은 메인 등을 철거한 뒤 면적을 골고루 나누어 매입 등을 설치해줄 예정이에요

천정 등 박스 안의 면적을 수평 수직을 맞춰 균등하게 나눠 준 뒤

매입 등 설치될 부분을 타공하여 전기 배선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거실 벽체 TV 전기선 뽁스 위치 변경도 깔끔하게 끝났고요-

안방 발코니의 경우 홈 카페처럼 사용하시기를 원하셔서 콘센트 전기선 연장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전기 배선 작업이 끝난 뒤에는 미장 하여 벽면을 바르게 잡아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공정은 설비인데요. 욕실 바닥 타일 철거 후 방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배관을 연장해 준비하였습니다.

​

연장된 배관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감싸준 뒤 모르타르를 부어 면을 곱게 미장해줍니다.

그런 뒤 1차 액체 방수 작업을 진행해 주는데요. 벽체 모서리 부분도 잊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해 발라주었습니다.

1차 방수액이 양생되고 나면 추후 2차 방수작업을 거친 뒤 타일 공정이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관교 한신휴플러스 고객님 댁은 확장형 아파트로 외부 발코니는 거실 발코니 한곳이 있는데요

외부와 연결된 발코니는 샷시 하부와 함께 연결되는 벽체에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하여 단열성을 높였는데요.

샷시 옆면 이 보드 단열재는 서비스로 시공해드렸습니다.

이 보드 단열재는 결로 방지에 탁월하여 곰팡이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마감재로

벽체에 기밀하게 밀착시켜 주기 임시로 고정해둡니다.

​

​

본격적인 내부 목공사 과정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주방인데요.

주방 벽타일을 고르게 붙여주기 위해 방수 석고 보드를 붙여 평탄화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방수 석고보드에는 본드와 함께 벽에 더 견고하게 붙을 수 있도록 실리콘을 도포해 준비한 뒤

​

벽에 붙여주는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

주방은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라 습기가 많기 때문에 방수 석고보드로 벽체 평탄화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

큰 구조적인 변화 없이 ㄱ자 주방 벽체 평탄화 작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추후 공정에서 방수 석고보드 위로 타일 작업이 균일하게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완공 후 모습이 기대되는 공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