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 삼환1단지 55평 도장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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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20-12-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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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23

· 평형 - 55평형(184㎡)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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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도장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시공 전 발코니 천장을 정리해 주는 부분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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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서 지속적으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기존의 마감재가 심하게 손상된 모습이에요.

관교 삼환 아파트의 경우 해사로 공사를 하여 소금기를 머금은 마감재가 습기를 만나 부식 강도가 더욱 심하였습니다.

고객님 댁의 경우 더군다나 천장에 루바를 설치해 두셨었고,

루바 설치 시 샷시 내부의 실리콘을 제거해 틈새가 생겨 빗물 유입이 더욱 많아진 케이스라

천장 상태가 다른 집보다 조금 더 심한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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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공정에서 1차 적으로 심하게 훼손된 부분을 정리해 주었고,

도장 공사를 위해 조금 더 세심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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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뿐 아니라 기둥 부분도 크고 작은 크랙이 심하고,
미장 된 시멘트가 떨어져 울퉁불퉁한 면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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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어 오른 부분들을 망치로 살살 쳐내주고 스크래퍼로 기존 마감재를 벗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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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마치고 나니 잔해물이 많이 나왔는데요.

부식돼 녹슬고 훼손된 마감재가 아직 많이 남아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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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면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난 뒤에는 하도 페인트칠을 해주는데요-

파인 부분은 롤러 칠로 한계가 있어 작은 붓으로 꼼꼼하게 작업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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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면은 롤러로 쓱쓱 발라주며 천장의 하도 페인트 작업을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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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를 시공한 다용도실 벽체는 이음새 부분에 퍼티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단열재가 이어지는 부분에 격자 테이프를 붙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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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 퍼티를 얇게 여러 번 시공해 면을 반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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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가 건조되는 동안, 기존에 선반이 설치되어 있던 벽체에

남아 있는 흔적들을 스크래퍼로 긁어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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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그리고 침실 발코니 천장, 다용도실 천장 모두 누수로 인해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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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보시면 마찬가지로 잔해들이 많이 떨어져 있죠?

심하게 훼손된 부분들은 꼼꼼하게 제거해 주고 난 뒤 하도 페인트칠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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