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동 대우삼환35평형 타일공사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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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19-06-20 15:35본문
·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원인재로 88
· 평형 - 35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고객님 댁의 욕실, 주방, 현관, 발코니 타일 시공과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각의 공간에 맞게 오차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는 모습들
욕실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철거를 끝낸 뒤 배관을 고정시켜주기 위해 미장을 해둔 모습입니다.
공용 부부욕실의 공정은 같은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데요.
기존 바닥 마감재를 철거 한 뒤 1차로 액체 모르타르 방수를 해줍니다.
문턱도 다시 잡아주면서 바르게 미장해주었고요.
모르타르 방수가 양생된 뒤에는 고뫄스 방수를 해주는데요.
바닥뿐 아니라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서리와
코너 부분이나 배관 주위를 꼼꼼하게 작업해줍니다
바닥방수를 마친 뒤 벽체부터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레이저 측정기로 수직, 수평을 맞춰 주고
지정된 마감재를 붙여줄 시작 라인을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기존 벽체가 고르게 되어 있어 별도의 미장 없이 타일을 붙여나가는데요.
붙이는 과정에서도 레이저를 켜두어 라인을 체크해주면서 작업을 이어갑니다.
부부욕실은 따뜻한 색채가 돋보이는 테두리에 프레임이 담긴 타일을 ,
공용욕실은 밝고 화사한 비앙코 타일을 시공해주었습니다
공용욕실의 경우 도기, 수납장이 설치될 벽체 면에
호리병 모양의 랜턴 tile 을 붙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붙여질 벽체 면의 크기를 체크하여 바닥에 타일을 깔아두고
크기에 맞춰 잘라 붙여주었고 종류가 다른 마감재 사이에는
코너비드를 시공해주어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벽타일 시공이 끝나면 바닥에 사모레 작업을 해주고
백시멘트물을 뿌려 바닥 시공을 진행해줍니다
공용욕실은 벽과 같은 비앙코 타일을, 부부욕실은 컬러감을 맞춰
베이지 톤이 감도는 깔끔한 스타일의 바닥타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돔 천장과 도기, 수전을 시공하여 부부욕실은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한 스타일로,
공용욕실은 화이트+골드의 만남으로 고급스럽고 화사한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특히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공용욕실의 포인트 존은
공간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주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은 주방 벽타일 시공과정입니다.
동춘동 대우 삼환 고객님 댁의 경우 상부장을 과감히 없애고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해
모자란 수납공간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상부장이 없는 타입이라 헥사곤타일을 선택하셔서 벽에 포인트를 주셨습니다.
바닥에 헥사곤타일을 가지런히 깔아두고
샷시의 위치와 크기를 체크하여 미리 재단해줍니다.
그런 뒤 재단된 헥사곤타일을 벽체에 붙여주는데요.
육각형태의 모양이 있는 tile이라 더욱 세심하게 작업하였습니다.
면 한 면 벽체의 크기와 콘센트, 스위치 등 타공할 부분을
정확하게 해주어야 오차 없이 깔끔한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콘센트 모서리를 기준으로 레이저를 쏴주고
수평, 수직을 맞춰 한 장씩 꼼꼼하게 붙여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 면씩 3면을 정밀한 과정을 거쳐 메지 작업까지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화이트 무광의 헥사곤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네요!
싱크대가 설치된 후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현관 바닥타일 시공과정입니다.
기존 타일을 철거하였던 곳이라 사모레를 깔아주고
그 위로 백시멘트물을 뿌린 뒤 지정된 마감재를 시공해주었습니다.
단차가 나는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였고
바닥에 모두 붙이고 나면 메지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현관은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의 tile 로 시공해주었는데요.
차분함과 안정감을 주고 집안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안방 앞 발코니와 다용도실 바닥은 같은 마감재를 시공해주어 통일감을 주었는데요.
한 장씩 바닥 레벨을 맞춰가면서 붙여주고 난 후에는
메지 작업을 거쳐 깔끔하게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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