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장판 시공 & 중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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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16회 작성일 20-02-14 16:33본문
소리잠 라임 오크는 아이보리 계열의 은은한 색감이 담긴 우드 패턴의 디자인이 돋보이죠.
장판은 공간에 맞게 재단해 모서리 부분과 움직임이 많은 곳에 접착제를 발라줍니다.
문 틀과 가구가 설치된 부분 등 모서리 모양을 따라 깔끔하게 재단해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겠죠?
장판은 이어지는 이음매 시공 할 시 패턴을 맞춰 두 장을 겹쳐 주고
중앙 이음새 부분은 겹쳐 자르기로 깔끔하게 재단해 주고 나면
이음새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한 장의 장판인 것처럼 공간을 채워주게 됩니다.
겹쳐 자르기 한 부분은 바닥에 꼼꼼하게 접착제를 발라 붙여주고 난 뒤
이음새 부분은 용착제를 발라 들뜨지 않도록 꼭꼭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미세한 틈이 생성되지 않도록 실리콘을 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공정을 마치고 난 뒤에는 남은 자재들과 먼지를 청소하여 현장 정리로 마감해줍니다.
장판 시공을 진행하면서 현관 중문 시공도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그 과정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고객 님께서는 한 짝으로 이루어진 원 슬라이딩 중문을 선택하셨는데요.
엘리베이터에 중문이 들어가지 않아 탑층이라 사다리 차를 불러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중문이 설치될 위치를 잡아 틀어지지 않도록 수평, 수직을 맞춰 상, 하부 레일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문이 뻑뻑해져 부드럽게 열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수직, 수평을 제대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레일을 설치한 뒤 문짝을 끼워주고 댐퍼 기능을 위해 스토퍼 설치도 완료해줍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외풍이나 소음, 먼지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틈막이 시공까지 꼼꼼하게 완성해줍니다.
전부 설치하고 난 뒤 댐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중문이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지 꼼꼼하게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옥련동 송도럭키 고객님 댁의 모든 공정 과정 소개해드렸는데요.
작업 시작부터 끝까지 저희 디엔소디자인을 신뢰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고객님 덕분에 마음 편히 기분 좋게 작업한 현장이었네요.
공사를 의뢰해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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