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과정을 보시기 전 공사 전의 모습 담아보았는데요-

청라 풍림 엑슬루 타워는 2011년 11월에 입주를 시작한 10년 정도 된 아파트로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가장 큰 평수 61평(203㎡)입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길게 복도가 나있고 복도를 따라 쭉 들어오면 거실과 주방이 보입니다. 확장형이라 평수보다 더욱 넓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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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와 샷시 프레임, 문짝과 문틀 등 메인 컬러가 짙은 월넛톤으로 되어있어 어둡게 느껴졌던 곳이에요-

고객님의 취향을 반영, 전체 공사를 진행하여 새롭게 완성될 현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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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정에 앞서 보양 작업을 진행합니다.

메인 입구부터 1층 엘리베이터 입구까지 바닥 보양재를 꼼꼼하게 깔아주었고요.

엘리베이터로 자재 반입 반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보양을 해줍니다.

보양 작업을 마치고 난 뒤 본격적인 철거 공사를 진행합니다.

기둥 옆으로 설치된 가구도 마찬가지로 빠짐없이 철거를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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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복도로 들어서면 주방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고, 그 옆으로 큰 기둥과 주방 가구가 가벽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답답해 보이는 것을 싫어하셨던 고객님께서는 주방을 환하게 사용하시고자 하셨기에

가벽 부분을 철거하여 시야를 넓혀주기로 하였습니다.

가벽에 시공된 각종 전기 관련된 마감재들은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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