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성지리벨루스 34평 샷시 필름시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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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1-01-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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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신송로6번길 7

· 평형 - 34평형
· 형태 - 전체 인테리어

· 공사 기간 -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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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샷시 필름 시공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손잡이를 분리해 주었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내부가 어둡고 습하며, 거주자분들께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다 보니,

손잡이에 푸르게 곰팡이가 피고 녹슬어 있는 상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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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색이 메인으로 되어 있어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기존 마감재 상태가 좋지 않고,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디자인 콘셉트와 맞지 않아,

프레임에 인테리어 필름 래핑 작업을 하여 색상을 맞춰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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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합문 샷시의 기존 마감재는 습기를 머금어 들떠있어
한 번에 쭉~떨어져 쉽게 제거가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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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색 필름지를 제거하고 나면 샷시의 본연의 색인 화이트 컬러가 나오는데요-

기존 마감재는 꼼꼼하게 제거해 주고 난 뒤 먼지가 붙지 않도록 주변을 정리해 주고

프라이머를 도포한 뒤 필름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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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과 문틀도 필름 작업 계획을 세웠었으나,

문짝의 경우 표면이 독특하여 퍼티로 면을 잡아주는 것이

시간과 비용이 더 소요되어 문짝은 새롭게 교체하기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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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은 너덜거리는 기존 필름지를 뜯어내고 퍼티 작업하여 울퉁불퉁한 면을 고르게 잡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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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부 샷시 프레임 필름을 작업해야 하다 보니,

탈거할 수 있는 샷시는 탈 거해주고 기존 필름지를 뜯어주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습기가 많고 관리의 부재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마감재를 뜯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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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지를 제거 후 실리콘도 꼼꼼하게 칼로 제거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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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색 컬러를 벗겨내니 한결 밝아진 샷시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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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 래핑보다 밑 작업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죠~

사포로 울퉁불퉁한 부분을 긁어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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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프레임에 프라이머를 발라 밑 작업 준비를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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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가 건조되는 동안 지정된 필름지를 재단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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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에 재단한 필름을 씌워 들뜨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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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프레임은 화이트 필름으로 시공해 깔끔함을 더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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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해둔 샷시를 공간에 맞춰 다시 설치해 주면 새것같이 깨끗해진 모습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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