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134

다음은 단열 목공사 공정입니다. 거실과 침실 발코니는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 5 295 창으로 교체를 완료하였는데요.

와이드 형 발코니 샷시라서 남아있는 벽체 공간이 좁지만 그 공간들까지

은색 열반 사 단열재를 벽에 붙여주고 나서 샷시와 벽의 간격 두께에 따라 회색 단열재를 넣어주고

석고 보드를 취부 해 주기 위해 목공으로 상을 걸고 그 내부에도 아이 소 핑크를 촘촘하게 채워주게 되는데요.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 하고 마지막 이 보드 단열재로 마감하면 한 면의 단열 시공이 끝나게 됩니다.

샷시 사이의 벽체 면도 레이저 레벨기로 두께를 잡아 단열재를 시공해 주는데요.

측면 샷시 틀보다 튀어나오지 않도록 라인에 맞춰 틀을 만들어 회색 단열재로 채워주고

순차적으로 쌓여있는 단열재를 보니 왠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측면과 정면은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주고 모서리는 목재로 감싸 깔끔하게 마감하였습니다.

기존 아트월 자리는 철거 후 실크도 배 시공을 위해 방수 석고보드를 붙여 평탄 작업을 완료해주었습니다

계속해서 보실 공간은 주방 다용도실 가벽 공사에요.기존에는 다용도실과 발코니가 길게 ㄱ자로 이어져 있는 구조였는데요.

각재로 틀을 세워주고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한 뒤 이 보드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시죠? 반대편 내부 쪽에 단열재를 붙이고 순차적인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각재를 위로 회색 단열재를 채워준 뒤 가벽이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지도록 각재틀을 다시 만들어 줍니다.

그 위로 아이 소 핑크+방수 석고보드+이 보드 단열재 시공으로 가벽 시공을 마무리해줍니다.​

회색으로 된 이 보드 마감재는 결로방지에 탁월한 복합 단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