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134

· 평형 - 24평 기본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2주

다음 공정은 필름 시공입니다. 확장 공간의 교체된 샷시 외에는 필름으로 래핑 해 컬러를 맞춰주었는데요.

기존 외부 발코니 샷시 실리콘이 깨져서 바깥이 훤하게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샷시 프레임은 화이트 필름으로 래핑 마감한 뒤 다시 창틀에 끼워주고요~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뒤 실리콘을 새로 꼼꼼하게 발라 줍니다.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실리콘을 새로 작업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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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주면 깔끔하고 반듯하게 마감되었죠?

다음은 고객님 댁의 기존 문틀 모습이에요~

필름지가 벗겨지고 들떠있기도 하고

찍히거나 움푹 파인 곳도 많았습니다.

시트를 뜯어내거나 파이고 찍힌 곳은 퍼티로 면을 잡아주었어요.

문짝도 필름 래핑 후 재사용할 예정이라 퍼티 작업 들어갔고요.

면이 고르지 않다면 아무리 필름을 잘 붙여준다고 해도 울퉁불퉁한 부분들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면 작업 후에는 프라이머를 발라 필름 접착력을 높여줍니다.

밑 작업이 모두 끝나고 나면 지정된 필름을 붙여주는데요.

문틀과 문짝은 모던하고 깔끔한 그레이 컬러로

현관 방화문도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주셨고요~

터닝 도어는 화이트 필름 래핑으로 문짝 프레임과 색을 통일해 주었습니다.

필름 래핑 후에는 모서리에 보양을 하여 마감재를 보호해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