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현장 소식 가지고 왔는데요. 옥련동 송도럭키 아파트 49평형 고객 님 댁 현장입니다.

1993년 준공을 마친 송도럭키 아파트는 옥련동 중에서 오래된 아파트로,

고객 님의 경우 26년 전 분양을 받으셨으나 사정 상 입주를 하지 못하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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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미국에 사시는 따님께서 고객 님 댁을 위해 다시 같은 동 아파트를 매매하셨는데요.

워낙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인테리어 여러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시게 되었고,

저희 디엔소 공정 과정 포스팅을 보시고 꼼꼼한 작업 스타일에 신뢰감이 드셔서

디엔소디자인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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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한 번도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현장이라 집의 상태가 무척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공간 별 공사 전 사진과 더불어 제안서, 견적서를 상세하게 준비하여

고객 님께서 안심하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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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시작된 후에는 고객 님께서 과일과 음료수 등 주전부리를 공사 기간 내내 준비해주시고

작업자 분들을 배려해주신 덕분에 한결 마음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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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사 중간에 따님이, 공사 끝 무렵에는 사위 분께서 입국하셔서 작업 상황과

결과물을 보시고 흡족해 하시며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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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영양제나, 간식 같은 제품을 보내주시며 공사를 부탁해주신 따님,

날씨는 추웠지만 고객 님과 따님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훈훈하게 공사에 임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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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의 경우 집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공사 전 모습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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